당원님 민족의 명절이 내일입니다.
손에 손잡고 동네방네 세배하고 차례 지내던 지난 추억이 머리를 서칩니다.
세배하며 좋은 말씀듣고 이제또 한살 더 먹어 기분 좋고, 더 어른 서러워지는 기대감으로, 고등학교에 어서 가고파 새해가 그리워 졌던
지난날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언제부터인지 금방 세월이 겁이 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조금만 섭한 이야기를 들어도 가슴에 상처받고 할말을 다 할수 없는 나이는 정말 싫습니다.
그러나 어찌하겠습니까?
할말을 못하는 게 나이많은 사람의 위치랍니다.
말많으면 나이도 많은 게 말만많아 .....
조그만한 일에 실수 하면 나이도 많은게 이걸 실수 하다니 .....
술냄새를 전철안에 핑기면 나이살값도 못하는 .... 뭐 이런거 말예요.
가만히 있어도 냄새난다하여 피하는 사람들 옆에 내자존심이 가기 싫어졌습니다.
어른 자체가 냄새나는게 아니고 나이많으면 걸리는게 많아 삶의 업보로 챙길것도 많아집니다. 그래서 얼굴에 세수하고 바르기 힘듭니다.
돈달라하는 사람, 뭘좀 챙겨달라는 사람, 이것 저것 시킴을 많이 당하고 사는 사람이 나이많은 사람입니다.
심지어는 사회도 고령자이니 직장을 떠나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괴로움을 당하는게 나이먹는 것입니다.
노인은 전철도 공짜이니 얼마나 좋을가 이지만 그반대로 천대꾸러기입니다. -천안에 가니 노인들 무임승차 하지마세요" 라는 벽보낙서가 난무한걸 보았습니다.
빨래도 마누라 없으면 냄새나는 옷가지를 몸에 그냥 걸치고 다닐수 밖에 없어 냄새 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어릴적에 어머님이 자기옷은 빨아 입지 못해도 아이들 옷은 빨아 입히지요.
당원님 새해가 되었습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히십시오.
한살한살 다듬어져 멋있는 희망을 간직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홈페이지 탄상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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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