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이 무단히 해체된 2007.8.18 직후 서울행정법원, 서울남부법원, 서울고등법원, 대법원까지 해산무효소송을 전개하였던 열린우리당 사수파 당원들과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이후 열린우리당 재창당에 합류하신 새로운 당원 동지들이 다음 카페에 열린우리당 창준위를 구성하여 풍찬노숙하여 왔던 날들이 어언 3년의 세월에 다달으게 되었습니다.
그간 우리당 당원 동지들은 2003년 11월 11일,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만든 열린우리당이 당원이 주인이 되고, 선거때마다 이합집산하는 국민기만의 반짝 정당이 아니라 정책과 노선을 바탕으로 한 백년정당으로 우뚝서서 국민의 선택과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정치의 정도를 걷고자 하였습니다. 우리는 각 당원이 유력한 정치인들의 외풍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오직 노무현 대통령이 제시한 새로운 정치가 지향하는 바, 지역정치 타파와 구시대 정치 청산 그리고 상향식 민주주의와 참여민주주의를 확고히 하고자 하였고, 이를 생활정치의 영역에서 고수하다 보니 그럴 듯한 후원자가 없이 독자적인 사이트도 구축하지 못한 채 장기간 다음 카페의 형식으로 유지해 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당원 동지들은 객관적으로 의문 투성이인 노무현 대통령의 급서 원인이 명백히 타살쪽으로 혐의가 잡힘에도 불구하고 이를 졸속으로 자살 확정, 화장강행으로 영구미제사건으로 덮어가려는 이명박 정권의 주구들과 이에 공조한 참여정부 시절의 장차관과 참모를 지냈던 자들의 야합과 배신적 행태에 대해 좌절과 분노를 금치 못하였고, 결국은 노무현 대통령이 애지중지하였던 열린우리당 재창당만이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의 의문사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대한민국 정사왜곡을 방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란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에 개미들이 물어온 티끌로 태산을 이루듯이 당원동지들이 힘을 모아 마침내 우리들 독자의 새집, 열린우리당 창준위 사이트를 마련하게 되었으니, 이는 장차 노무현 대통령의 꿈이 이뤄지는 단초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만 이에 만족치 않고 가일층 노력하여 2002년 민주개혁진보세력 독자의 힘으로 진정한 서민 출신이자 진정한 국민의 대통령이라 할 노무현 대통령을 당선시켰듯이 우리들 평당원들의 힘으로 진정한 참여정당, 개혁정당, 민주정당의 모습으로 열린우리당을 당당히 부활시켜 내야 한다는 각오를 새롭게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열린우리당 새로운 집에 입주한 직후부터 국민 속으로 달려가 열린우리당 재창당을 호소하고 노무현 대통령의 억울한 서거의 진실을 밝힐 것이며, 우리당원 모두가 제2의 노무현이 되어 그분이 하시고자 했던 새로운 정치의 꿈, 국민통합과 통일의 꿈을 반드시 이뤄 내고 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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